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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실업급여, 신청부터 실업인정까지 이 순서대로 (2026년 기준)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실업급여입니다. 그런데 막상 알아보면 '이직확인서', '수급자격 인정', '실업인정일' 같은 낯선 말이 쏟아지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집니다. 실업급여는 순서를 한 번만 잡아 두면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퇴사 직후부터 첫 급여를 받고 이후 실업인정을 반복하는 과정까지, 2026년 기준으로 차례대로 정리했습니다.0단계. 내가 받을 수 있는지부터정확한 이름은 고용보험의 '구직급여'로, 흔히 실업급여라고 부릅니다. 받으려면 세 가지가 맞아야 합니다.가입 기간 — 일반 근로자는 이직일 이전 18개월 동안 고용보험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피보험단위기간은 단순히 다닌 날수가 아니라 임금을 받은 날을 기준으로 셉니다. 주 5일 근무라면 대략 7~..
19:30:50 -
근로장려금 5월에 놓쳤다면, 11월 30일까지 기한 후 신청하면 얼마 받을까
5월 정기신청 기간에 근로장려금을 신청하지 못했다면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정기신청이 끝난 뒤에도 11월 30일까지는 '기한 후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받을 금액이 10% 줄어듭니다. 내가 대상인지, 지금 신청하면 실제로 얼마를 받는지 2026년 기준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먼저 대상인지 확인: 소득과 재산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은 가구를 돕기 위해 국세청이 주는 장려금입니다. 2026년에 신청하는 근로장려금은 2025년 한 해 소득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가구 유형에 따라 소득 기준과 최대 지급액이 다릅니다.가구 유형연 총소득 기준최대 지급액단독가구2,200만 원 미만165만 원홑벌이가구3,200만 원 미만285만 원맞벌이가구4,400만 원 미만330만 원배우자나 부..
13:00:18 -
부모님 기억력 걱정될 때, 치매안심센터 무료 검진 순서와 비용
부모님이 같은 말을 자꾸 반복하시거나, 약속을 잊는 일이 잦아지면 '혹시 치매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그렇다고 바로 큰 병원에 모시고 가기에는 비용도 부담스럽고 부모님도 거부감을 느끼시기 쉽습니다. 이럴 때 먼저 찾아갈 곳이 동네 보건소에 있는 치매안심센터입니다. 만 60세 이상이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고, 단계별로 무엇을 하는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먼저 알아 둘 것: 치매안심센터는 어떤 곳인가치매안심센터는 시·군·구 보건소에 설치된 치매 관리 기관입니다. 치매를 일찍 발견하기 위한 검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인지 강화 프로그램, 돌봄 자원 연계 같은 일을 합니다. 검진은 연중 받을 수 있고, 사는 곳 관할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위치는 가까운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치..
09:00:51 -
도서관 회원증 한 장으로 전국 3,000곳, 책이음 가입과 카톡 책이음카드 쓰는 법
집 근처 도서관, 회사 근처 도서관, 이사 가기 전 다니던 도서관까지 회원증이 몇 장씩 쌓여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도서관마다 따로 가입해야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책이음' 서비스에 가입하면 회원증 한 장으로 전국 3,000여 곳의 참여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6년 7월부터는 카카오톡 지갑에서도 회원증을 꺼내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실제로 쓰는 장면을 따라가며 정리했습니다.책이음은 어떤 서비스인가책이음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서비스로,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의 책이음 참여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참여 도서관은 전국 3,000여 곳입니다. 사는 지역과 관계없이 다른 시·도 주민도 참여 도서관이라면 같은 회원증으로 책을 빌릴 수 있습니다. 참여 도서..
08:00:22 -
지하철·택시에서 물건 잃어버렸을 때, 상황별 찾는 법과 주웠을 때 할 일
지하철에서 내리고 나서야 가방을 두고 온 것을 알았을 때, 택시에서 휴대전화를 떨어뜨렸을 때, 길에서 남의 지갑을 주웠을 때.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생기지만 막상 닥치면 어디에 연락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잃어버린 곳에 따라 찾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고, 주운 사람에게도 지켜야 할 의무와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있습니다. 상황별로 정리했습니다.먼저 기억할 곳, lost112어디서 잃어버렸든 가장 먼저 확인할 곳은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lost112'입니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이 있고, 경찰서에 들어온 습득물뿐 아니라 지하철, 공항 같은 다른 공공기관과 일부 민간업체가 관리하는 유실물 정보까지 검색할 수 있습니다. 습득물 검색은 물건 종류, 잃어버린 날짜, 지역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찾지 못했다면 ..
07:00:50 -
변호사 비용 걱정될 때, 대한법률구조공단 무료 상담과 소송 지원 기준
전세보증금을 못 돌려받거나, 밀린 월급을 받지 못하거나, 갑자기 소장을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변호사 비용이 얼마나 들까'입니다. 이럴 때 먼저 알아볼 곳이 대한법률구조공단입니다. 상담은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조건이 맞으면 소송까지 적은 비용으로 맡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대한법률구조공단은 어떤 곳인가요?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을 잘 몰라 법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을 돕기 위해 「법률구조법」에 따라 세운 공공기관입니다. 크게 두 가지 일을 합니다. 하나는 법률상담이고, 다른 하나는 소송을 대신 해 주거나 형사사건 변호를 맡는 '법률구조'입니다. 전국에 지부와 출장소가 있어 가까운 곳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이라 상담을 받았다고 해서 따..
2026.11.05